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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기네스를 마셔본 건 영국에서 마셨던 것 같다.
그때도 기네스가 유명한 맥주라는 것은 알았기 때문에 숙소에 돌아오면서 기네스 캔맥주를 사 왔었다.
그런데 맥주를 따서 먹어보니 흑맥주인데 쓰기만 하고 맛이 없었다.
그때 당시에는 이게 왜 세계 1 위맥주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맛이 없는 맥주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현지에서는 기네스 생맥주를 먹어볼 생각을 안 했었다.
영국 여행 이후로 한동안 기네스를 안 먹다가 한참이 지나 기네스를 다시 먹어보았다.
돌아다니면서 보니 분위기도 괜찮고 해서 한번 가봤는데 기네스 생맥주가 메인이어서 다시 먹어보았다.
영국 여행을 생각하며 맛이 괜찮을까 걱정을 했다.
그런데 한입을 먹어보니 내가 생각했던 맛과는 다른 맛이었다.
맥주가 이렇게 부드러울 수가 있나 했다.
그런데 강남에 있는 더블린이 아니면 기네스 생맥주를 파는 곳도 별로 없고 맛이 좀 달랐다.
또다시 한동안 기네스 생맥주는 안마시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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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최근 새로 생긴 맥주집을 발견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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