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첫째날
- 둘째날
- 셋째날
- 여행일정
연휴를 맞이하여 홍천 비발디파크를 방문하였다.
2박 3일의 일정으로 여유가 있을 줄 알았는데 이틀의 시간은 금방 지나갔다.
첫째날
체크인 시간에 맞춰 비발디파크로 출발하였다.
비발디파크에 도착하여 이번 여행에서 묵을 소노캄 비발디파크로 갔다.
숙소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아이와 오션월드를 가기 위해 바로 옷을 갈아입었다.
날이 덥긴 하였지만 아직 한여름은 아니어서 그런지 물은 조금 차가웠다. 성인인 내가 놀기에는 괜찮았지만 어린아이가 놀기에는 추웠다. 그래도 더 놀고 싶어 하는 아이 때문에 2시간은 놀다 나왔다.
방에서 씻고 나오니 숙소 앞 광장에서 행사를 하고 있었다.
플리마켓과 함께 다른 한쪽에서는 푸드트럭들이 모여있었고, 맥주도 판매하고 있었다.
아이가 먹고 싶어 한 마시멜로 아이스크림과 함께 내가 먹고 싶은 맥주를 한잔씩 사서 거리에 앉아 먹었다.
날씨 때문에 저녁은 실내에 있는 식당가에서 먹고 첫날을 마무리하였다.
둘째날
아침은 조식으로 시작했다. 원래 조식을 따로 신청하여 먹지 않는데 이번에는 조식이용권이 포함되어 있어 조식을 먹었다. 소노캄은 조식뷔페도 별도의 식당으로 마련되어 있었다.
둘째날은 비가 왔다. 비가 오니 갈만한 곳도 없고 숙소에서 뒹굴거리고 있었다.
뒹굴거리다가 점심을 먹으러 가기로 하였다.
홍천에 있는 플레터를 먹기로 하였다. 식당이름은 브라이트바흐 올몬테라는 식당이다.
오후에는 비가 그쳤지만 특별히 다른 곳을 방문하지는 않았다. 조카들도 놀러 와서 같이 놀다 보니 하루가 금방 지나갔다.
셋째날
여행의 마지막날이다. 오늘은 체크아웃을 하고 집으로 가야 한다.
오는 길에 양 떼목장을 들렸다. 목장에는 먹이체험과 다양한 동물들이 있었다. 그런데 놀아주느라 사진을 못찍었다.
양떼목장을 갔다 오니 점심을 먹을 시간이었다. 양평에 있는 식당에 들러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고 난 후 바로 집으로 돌아왔다. 이렇게 2박 3일의 여행 일정은 끝이 났다.
여행 일정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브라이트바흐
양평양떼목장
양평 하늘촌 보리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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