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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떡볶이를 엄청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주기적으로 생각이 나는 음식이죠.
요즘은 배달도 잘되고 떡볶이 체인점과 종류도 워낙 다양해서
떡볶이를 고를때마다 어떤 떡볶이를 먹어야되나 고민을 하게됩니다.
코로나 이후로는 식당에서 먹기보다는 배달로 자주 먹었는데
음식은 역시 식당에서 바로 먹는게 더 맛있죠
정말 오랜만에 둔산동에 일이 있어 나갔다가
타임월드 근처에 있는 현정떡볶이를 먹으러 갔네요.
현정떡볶이는 이전에도 몇번 방문을 했었는데요.
갈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장소입니다.
이유는 사장님때문인데요.
사장님의 텐션이 항상 하이텐션이신데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가 바로 느껴집니다.
몇번을 방문했지만 매번 맵기를 얼만큼 맵게 먹었는지
기억이 안나서 직원분께 또 물어보고 결정했네요.
오늘도 닭떡볶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급하게 먹느라 떡을 가위로 자르기전까지만 사진을 찍고 사진도 더 안찍었네요.
위치는 이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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