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봉명동 작은내수변공원 근처 중국요리 맛집 중식당 늘상상

봉명동 작은내 수변공원 근처를 돌아다니면서 눈에 띄어 몇번봤던 식당에 와봤습니다.

위치

식당은 작은내수변공원 바로 앞에 위치해있습니다.

 

메뉴

늘상상 메뉴판

늘상상의 메뉴판입니다.

메뉴판은 요리, 식사, 주류로 깔끔하게 구분되어있습니다.

요리는 유린기, 마파두부를 먹고 식사로 사천탕면, 유니짜장, 잡탕밥을 먹어보았습니다.

 

유린기

늘상상 유린기

늘상상의 유린기는 메뉴판에 시그니처 메뉴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테이블에 유린기가 하나씩은 올라가 있습니다.

시그니처 메뉴라고 적혀있듯이 유린기가 정말 맛있습니다.

고추의 매콤한 맛과 소스의 달달한 맛이 잘 어우러져있습니다.

 

마파두부

늘상상 마파두부

마파두부는 전체적으로 부드럽습니다.

두부도 부드럽고 걸쭉한 국물도 부드러워서 스프를 먹는 것 같습니다.

마파두부도 매콤한데 마라의 매운맛은 아니기 때문에 마라향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드실수 있습니다.

 

사천탕면

늘상상 사천탕면

 

잡탕밥

늘상상 잡탕밥

 

유니짜장

늘상상 유니짜장

식사는 요리때문에 배가 불러서 그런지 요리보다는 별로라고 느꼈습니다.

그래도 다른 중국집과 비교해도 떨어지지않는 맛입니다.

 

후식(고구마맛탕)

늘상상 후식

후식은 고구마맛탕이 나옵니다.

고구마맛탕은 달아서 맛있습니다.

다른 음식도 맛있지만 유린기가 가끔 생각이 나서 또 방문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