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목 동학사에서 점심먹기 좋은 식당(꼬막비빔밥)

밀목

공주로 가는 길에 일정이 취소가 되었다.

갑작스럽게 일정이 취소가 되니 잠시 무엇을 해야하나 고민하였다.

다시 돌아가자니 점심시간이 늦을 것 같고 지금 당장 밥을 먹자니 조금 이른 시간이었다.

그래도 늦는 것보다는 빠른게 낫다고 생각하여 이른 점심을 먹기로하였다.

그래서 근처 동학사로 갔다.

동학사를 몇번와보긴했지만 카페는 들려봤어도 식사는 거의 한적이 없었다.

또 조금 이른 시간이라 아직 준비중인 식당들도 많았다.

차를 타고 둘러보다보니 영업중인 식당이 있어 바로 들어가 보았다.

 

식당의 이름은 밀목이다.

동학사 회전교차로에서 멀리 떨어지지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처음보는 식당이었는데 식당앞에 주차장이 넓게 있어 편하게 주차를 하고 들어가보았다.

더보기 ↓

반응형

꼬막비빔밥 맛집 바다의 향과 맛을 담은 식당 밀목

 

 

꼬막비빔밥은 한국의 전통 음식 중 하나로, 꼬막과 다양한 야채, 고추장 등을 함께 비빕밥으로 먹는 요리입니다. "꼬막"은 작은 조개류로, 한국의 해안 지역에서 주로 얻어지며 해산물 중 한 가지로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비빕밥은 밥 위에 다양한 재료를 얹고 고추장 소스를 곁들여 먹는 음식으로, '비빔'은 잘 섞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꼬막비빔밥은 이러한 비빔밥에 꼬막을 추가하여 만든 요리입니다.

꼬막비빔밥을 만들 때는 먼저 밥 위에 꼬막을 올리고, 다양한 채소(상추, 쪽파, 오이 등)와 계란, 시금치, 콩나물 등을 곁들여 줍니다. 그리고 고추장, 참기름, 소금, 다진 마늘, 고추가루 등을 섞어 만든 소스를 곁들여 마무리합니다.

이런 다양한 재료와 소스가 어우러져 꼬막비빔밥은 매콤하고 고소한 맛을 내며,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한 끼 식사로 즐겨지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시원한 꼬막과 신선한 채소가 함께 어우러져 더욱 상큼하고 맛있는 식사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