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아이와 함께 드라이브도 할 겸 점심을 먹으러 가고 있었다.
그런데 원래 계획했던 식당에 거의 도착할 때쯤 아이가 갑자기 잠을 자기 시작했다.
식당에 도착이 5분정도 남았을 시간이라 잠이 든 아이를 깨우기에는 낮잠 시간이 너무 적었다.
그래서 정확한 목적지도 없이 차를 돌려 돌아왔다.
한참을 정처 없이 돌아다녔는데도 아이는 잠에 푹 들었는지 깨지를 않았다.
그래도 한시간 정도는 잠을 잔 것 같아 자는 아이를 깨우기로 하고 근처에 있는 식당으로 갔다.
식당의 이름은 쌍촌본가이다.
쌍촌본가는 원촌동에 위치하고 있는데 대전신세계백화점에서 원촌교 방향으로 오다보면 식당이 보인다.
식당앞에 주차장은 크게 되어있다.
주차를 하고 아이를 깨워 식당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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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은 한국의 전통적인 육류 요리 중 하나로, 갈비와 다양한 야채를 넣어 만든 국물 요리입니다. "갈비"는 소나 돼지의 갈비뼈를 사용하여 만들며, 육수의 맛을 살리기 위해 오랜 시간을 끓여내어 부드럽고 깊은 맛을 낸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갈비탕을 만들 때는 먼저 갈비뼈를 깨끗이 씻어내고 찬물에 담가 핏물을 제거합니다. 그 후에는 갈비뼈를 끓는 물에 넣어 육수를 내고, 중간중간 거품을 걷어내어 깨끗한 육수를 만듭니다. 육수에는 보통 대파, 마늘, 생강 등의 양념재료를 함께 넣어 향을 낸 후 갈비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끓여내어 줍니다.
갈비탕은 고기가 부드럽게 익어 육수와 함께 고소하고 깊은 맛을 내는데, 이때 주로 살짝 참기름을 더해 맛을 살려줍니다. 갈비뼈와 함께 넣은 다양한 야채(당근, 감자, 양파 등)는 고기의 맛을 더욱 살려주며, 국물을 먹을 때 밥과 함께 즐기기에 딱 좋습니다.
한국의 한식당에서 자주 찾을 수 있는 갈비탕은 특히 겨울철에 인기 있는 음식 중 하나로, 따뜻한 국물과 부드러운 고기의 조화가 입맛을 돋구어 줍니다.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이 음식은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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