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양이입원1 230513 고양이 방광염 재발 전날 저녁 11시에 밥을 주러 들어가서 화장실을 치워주는데 화장실에 대변은 많은데 감자가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뭔가 심상치않음을 느끼고 고양이 상태를 확인해보니 뭔가 힘도 없고 오줌을 못싸서인지 배도 빵빵해보였고 배를 만지려고하면 아픈지 울고있었다. 오늘은 피곤해서 일찍자려고했는데 아픈 고양이를 놔두고 그냥 잘수가 없었다. 바로 병원을 데려갈까하다가 너무 늦은 시간이기도하고 술을 마셔서 운전을 할수없는 상태라 잠시 지켜보기로했다. 화장실에 들락날락하는 모습을 봤는데 소변을 못봤기때문에 혹시 화장실이 불만인가싶어 새 모래를 깔아주고 기다려봤는데 화장실을 가는 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오줌은 싸지 못했다. 이때 바로 병원을 데려갔어야했는데 다른 가족들도 자고있고해서 아침에 데려가기로하고 잠에 들었다. 그리고.. 2023. 5.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