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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부터 와이프가 아프다고해서 이번 주말에 따로 놀러 나갈 생각은 없었고 아침에 있던 일정을 마무리하고 집에 오니 10시30이였다.
오늘은 나가지말고 집에서 있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아기가 낮잠을 잘때 나도 같이 자는 상상을 했다.
그런데 집에오니 와이프는 아프다고 바로 들어가서 자고 혼자 육아를 하는데 평소 낮잠 잘시간이 되어도 집에서 노는게 좋은지 잠을 잘 생각이 없다.
그래도 조금있으면 자겠지하며 놀아줬지만 소용없었다.
아이와 놀아주다가 지쳐서 누워서 놀아주다가 피곤해서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잠들었다가 깼는데 집에서 아이 소리가 안나고 너무 조용하다.
아이는 조용하면 더 불안하다. 더욱이 내가 잠깐 잠이 들었을때는..
아이가 혼자 놀다가 어디갇힌건 아닌지 등등 잠깐 사이에 별의별 생각이 든다.
놀라서 급하게 일어나서 주의를 둘러보았다.
그런데 다행히 내 옆에 누워서 잠을 자고있었다.
잠들기전 마지막에 들었던 소리가 체온계소리였는데 내가 잠들고 바로 잠들었나보다.
시계를 보니 막상 내가 잔 시간은 10분 정도였다.
그런데 다시 자려고하니 막상 잠도 오지않아 잠도 못잤다.
결국 낮잠자는 시간에 쉬려고했던 계획은 실패했고 아이가 잠들때까지 쉬지 못했다.
언제 주말에 쉬어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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