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맛집 24년 내가 방문한 서산 식당들
목차
- 구옹진냉면(냉면)
- 해담솥뚜껑(닭도리탕)
- 명호공주얼큰이칼국수 서산점(얼큰이칼국수)
- 장수우렁쌈밥(우렁쌈밥)
- 무장리칼국수(쭈꾸미볶음)
- 황보(어죽)
- 콩사랑팥사랑(콩국수)
큰 지도에 내가 갔던 곳을 한 번에 찍어보고 싶지만 아쉽게도 티스토리에는 그런 기능이 없는 것 같다.
순위를 매기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내가 검색을 통해 찾아갔던 식당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식당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링크로 연결해 놓겠다.
1. 구옹진냉면
구옹진냉면은 서산 시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3대째 하고 있는 오래된 식당으로 구시가지에 위치하고 있다.
구옹진냉면의 대표메뉴는 당연히 냉면이다.
나도 식당에 들어가 냉면을 한 그릇 주문하였다.
2. 해담솥뚜껑
서산 예천동 신도시 쪽에 있는 해담솥뚜껑이다.
건물도 새로 지어 깔끔하고 주차장도 넓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해담솥뚜껑은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찾은 식당이다.
처음에는 좀 특이하다 생각만 했는데 닭볶음탕이 맛있어 보였다.
바로 식당을 찾아가 점심으로 솥뚜껑 닭볶음탕을 먹고 왔다.
3. 명호공주얼큰이칼국수 서산점
회사 동료에게 맡겨 찾은 식당이다.
명호공주얼큰이칼국수를 갔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체인점이었다.
얼큰이칼국수를 좋아하긴 하는데 서산에서 먹게 될 줄은 몰랐다.
식당에 들어가기 전부터 손님들이 많았는데 내가 들어가고 나서부터 손님들이 몰려왔다.
대표메뉴인 얼큰이칼국수를 먹고 왔다.
4. 장수우렁쌈밥
원래 가려던 식당은 아니고 어쩔 수 없이? 우연히? 방문하게 된 식당이다.
원래는 일을 일찍 마치고 식사를 하려고 하였다.
그런데 이 날따라 생각보다 일이 늦어졌다.
일을 마치고 식사를 하려니 브레이크타임인 식당들이 많았다.
겨우 식당을 찾아 식사를 한 곳이 장수우렁쌈밥이었다.
다른 메뉴도 있었지만 대표메뉴인 우렁쌈밥을 주문하였다.
5. 무장리칼국수
무장리칼국수가 위치한 지곡면은 서산시의 한적한 동네이다.
큰 도시의 번화가와는 달리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식당은 칼국수가 대표메뉴인 것 같았다.
하지만 처음 검색을 할 때부터 쭈꾸미볶음을 보고 갔다.
또 쭈꾸미볶음은 점심특선으로 되어있었다.
잠시 고민했지만 원래 계획대로 쭈꾸미볶음을 주문하였다.
6. 황보
서산시 인지면에 위치한 황보를 찾아갔다.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어죽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식당이다.
식당은 서산시내가 아닌 시골에 위치해 인근에 다른 식당도 별로 없었다.
동네에서 장사하는 식당인 것 같아 보였다.
먼저 나온 밑반찬을 먹어보았는데 밑반찬부터 만족하였다.
양도 많은 어죽을 한 그릇 뚝딱 해치우고 나왔다.
7. 콩사랑팥사랑
한창 더운 날씨는 아니었지만 이날도 꽤 더운 날이었다.
인터넷 검색을 하다 보니 콩국수 집이 나왔다.
이 정도 날씨면 시원한 콩국수를 먹어도 좋겠다고 생각했다.
콩사랑팥사랑이라는 식당이었는데 서산시 인지면에 위치한 식당으로 시내와는 거리가 있다.
이미 맛집으로 유명한지 자리가 거의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다행히 남아있는 한자리에 앉아 식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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