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뭘 먹을까 하며 인터넷을 검색해보다가
랑만이라는 식당을 알게 되었습니다.
식당이 큰 규모가 아니어서 예약을 하고 가려고 했는데
당일 예약은 안된다고 합니다.
자리가 없으면 기다리면 되지~ 하며 가보았습니다.
식당 외부
식당 앞에 도착하였습니다.
앞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식당을 알아봤네요.
간판이 따로 없어서 못 보고 지나칠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이 등이 달려있으니
이 등을 찾으시면 됩니다.
식당 내부
내부를 찍었는데....
사진이 흔들렸네요.
주방은 이렇게 창이 있습니다.
완전 개방형 주방은 아니지만 주방에서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는 반개방형 주방이네요.
음식
식사 전 기본 세팅은 이미 제가 건드리고 찍어놨네요.
단무지, 땅콩, 김치 기본 반찬입니다.
유린기가 가장 유명한 식당이지만
이날은 탕수육이 땡겨 탕수육을 주문했습니다.
대전 도안동 중식당 랑만 짜장면
중식의 기본 짜장면입니다.
대전에서는 짜장면에 계란을 올려주는데가 없는데
계란후라이가 같이 올려져서 나오네요.
사천탕면입니다.
사골 베이스 육수라고 하는데 국물이 진합니다.
볶음밥도 중식의 기본 메뉴죠~~
후식으로는 고구마 맛탕이 나오는데
사진 찍는 걸 깜빡했네요.
바로바로 블로그에 올려야지 하지만 쉽지가 않네요.
사실 다녀온 지가 좀 되어서 맛이 잘 기억이 안 납니다.
제가 맛 표현을 잘 표현을 못 하기도 하지만
사람의 입맛은 워낙 다양해선 제가 맛있다고 해도
맛없다고 하실 분들도 있기 때문에
맛 평가는 별로 내키지 않습니다.
블로그로는 식당 분위기나 음식 구성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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