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후기77 대전 노은동 수산시장 블루킹크랩 후기 최근 코로나로 인해 밖에 나가기도 불안하고 시간도 제한적이어서 친구의 집에서 한잔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무얼먹을까 고민을 했는데 배달음식을 시킬까 하다가 이전에도 배달음식을 많이 먹었고 뭔가 특별한 음식은 없는 것 같다고 생각을 하던 차에 회나 떠서 먹을까? 하며 노은동 수산시장을 얘기하다가 킹크랩이 떠올랐습니다. 킹크랩을 먹은게 언제인지 생각해보니 고등학교 시절 친구네 집에 놀러 갔다가 얻어먹은 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네요. 수산시장에 가서 물어보니 시세는 1kg당 95,000원이라고 하네요. 2.7kg 한 마리를 구매하려고 하니 256,500원이네요. 비싸긴 하지만 이미 결정한 메뉴로 갑니다. 집에서 삶기에는 시간도 걸리고 복잡하기때문에 수산시장에서 삶아달라고 하였습니다. 시간은 30.. 2021. 8. 20. 루미 어필 유모차 개봉기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유모차를 구입했습니다. 박람회에 갔다가 고민 끝에 콩코드코리아의 루미 어필이라는 유모차를 구매했습니다. 유모차는 왼쪽에 있는 가방에 접혀서 부품과 함께 들어있었습니다. 이미 조립이 다 되서 펼치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조립이 필요하긴 하네요. 조립은 바퀴와 손잡이 컵홀더만 하면됩니다. 바퀴를 보면 드라이버와 같은 도구도 필요 없고 그냥 구멍에 맞춰 끼우기만 하면 되네요. 크기는 24인치 캐리어 정도인 것 같습니다. 무게는 약 6kg으로 엄청 가볍다고 느낄 정도는 아니지만 접혀있을 때 부피가 크지 않고 위에 손잡이를 잡고 들면 되어 불편하지 않습니다. 유모차를 펼쳐야 하는데 박람회에서 들었던 게 기억이 안 나 조금 헤매었습니다. 유모차를 펼칠 때는 옆에 고리만 풀고 손잡이를 들어.. 2021. 8. 6. 바다를 볼 수 있는 동해휴게소 운전 중 잠시 쉬러 들렀던 동해휴게소입니다. 주차장 뒤편에 무슨 건물이 있는데 뭔지 모르겠네요. 휴게소 입구입니다. 휴게소 실내로는 들어가보지않아서 얼마나 큰지는 모르겠습니다. 휴게소를 조금 돌아다니다보니 이런 전망이 보이네요. 잠시 쉬고 다시 출발했기때문에 휴게소 전체를 돌아보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바다를 보면서 잠시 휴식한 것에 만족합니다. 2021. 7. 8. 신제품) 빙그레 메로나 빙수([NEW]Binggrae Melona Shaved Ice) 아이스크림 가게에 가서 눈에 띄는 아이스크림 여러개를 집어왔습니다. 아이스크림이 냉장고에 가득 차있으니 마음이 뭔가 푸근~~ 하네요. 더운날 편의점이나 마트가 아닌 냉장고만 열어도 고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고른 아이스크림이 빙그레 메로나 빙수 입니다. 겉 포장부터 메로나색으로 눈에 띄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보자마자 바로 집어들었습니다. 뚜껑 위에 비닐을 벗기면 바로 작은 스푼이 들어있습니다. 플라스틱뚜껑을 열면 비닐포장이 하나 더 있는데, 먹는 방법이 적혀있습니다. 상단 메로나 아이스를 녹여, 얼음과 섞어드세요!라고 써있습니다. 원래 팥빙수도 섞어서 먹는게 기본이죠~~ 비닐을 벗기니 빙수가 나왔습니다. 위에는 메로나가 있고 아래에는 얼음이 있습니다. 이제 한번 섞어보겠습니다. 다 섞은 .. 2021. 7. 8. PC에서 노트북 파일전송(with Terabox, OneDrive) 회사 컴퓨터에 이전부터 옮겨놓기만 하고 정리가 안된 사진들이 저장돼있었네요. 몇 년 동안 모아놨더니 용량이 103G나 됩니다. 평소에 그냥 막 찍었던 사진들과 휴가 기간에 여행 가서 찍은 사진 등이 많이 있네요. 회사에서 사진을 정리하기엔 눈치가 보이니 몇 달 전 새로 산 #플렉스2 에 옮겨서 집에서 정리를 해야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노트북 간 파일 전송하는 방법 데이터를 한 노트북에서 다른 노트북으로 옮기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다. 디지털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하는 방법이 몇 가지 있다. 전송하려는 파일의 숫자와 크기, 사용하는 노트북의 종류, 사 ko.wikihow.com 이 글에는 파일을 전송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중에 제가 쉽게 할 수 있는 #클라우드 를.. 2021. 5. 11. 대전 도안동) 중식당 랑만 오늘 저녁은 뭘 먹을까 하며 인터넷을 검색해보다가 랑만이라는 식당을 알게 되었습니다. 식당이 큰 규모가 아니어서 예약을 하고 가려고 했는데 당일 예약은 안된다고 합니다. 자리가 없으면 기다리면 되지~ 하며 가보았습니다. 식당 외부 식당 앞에 도착하였습니다. 앞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식당을 알아봤네요. 간판이 따로 없어서 못 보고 지나칠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이 등이 달려있으니 이 등을 찾으시면 됩니다. 식당 내부 내부를 찍었는데.... 사진이 흔들렸네요. 주방은 이렇게 창이 있습니다. 완전 개방형 주방은 아니지만 주방에서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는 반개방형 주방이네요. 음식 식사 전 기본 세팅은 이미 제가 건드리고 찍어놨네요. 단.. 2021. 4. 23. 이전 1 ··· 7 8 9 10 11 12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