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애슐리아이1 [12월 27일 육아일기] 땡깡 / 애슐리(NC백화점 대전유성점) 아침에 눈을 떠서는 분명히 기분이 좋았는데 한두 시간이 지난 11시쯤 우유를 안 준다고 갑자기 생떼를 부리기 시작했다. 정말 아래의 이모티콘과 같이 우유를 주면서 달래기를 시도했지만 울면서 모든 것을 거부한다. 그래도 금방 그치겠지 생각을 해서 별일 아니라고 생각했다. 생떼를 부린 지 10분이 지나도 멈추지 않아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그런데 20분이 지나도 계속되다 보니 오히려 아픈 데가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었다. 안았다가 달래다가 이래저래 하다 보니 울음을 그쳤는데 시간을 보니 약 40분 정도가 지나있었다. 아픈 데가 있어서 생떼를 부리고 운건 아닌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갑자기 왜 그렇게 생떼를 부린 건지도 모르겠고... 만약 내일도 이런다면?? 생각만 해도 힘들 것 같다... 2022. 12.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