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29 롯데리아에서 출시한 청주 미친만두 어쩌다 보니 점심을 혼자 먹게 되었다. 비도 오고 해서 멀리 가 긴 귀찮고 가까운 롯데리아에서 한 끼를 때우러 방문했다. 햄버거 세트 하나를 장바구니에 넣어놓고 나서 옆에 있는 추천 메뉴가 눈에 띄었다. 추천 메뉴는 다른 뭔가 있을까 해서 눌러보았는데 청주 미친만두 가 메뉴에 있었다. 예전부터 익히 소문을 들어 알고 있었지만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 나의 호기심이 발동했다. 바로 미친만두 를 누르니 맵기를 선택하라고 한다. 매운 만두와 미친만두가 있는데 매운 것을 잘 먹는 나는 무조건 미친 맛이다. 한참을 기다렸다가 햄버거와 미친만두를 받았다. 만두는 이미 시뻘건 색으로 나는 맵다고 말하고 있었다. 음식을 가지고 오려는데 카운터에서 만두가 맵다고 경고를 한다. 나는 얼마나 맵길래 그러나 하는 생각을 했.. 2023. 7. 14. 저는 이 독서법으로 연봉 3억이 되었습니다 매번 시간이 될 때마다 책을 읽어야지 생각은 하지만 유튜브, 게임 등등 놀이거리에 밀려 책을 잘 안 읽게 되는 게 현실인 저입니다. 그러다 아무생각없이 이 책을 다운로드하여 읽게 되었는데 대부분의 경우 책을 다운로드하여놓고 앞부분을 조금 읽다가 다음날부터는 잊어버리고 지나가는 일이 많았습니다. 이 책도 마찬가지로 하루 읽다가 잊어버리고 한참이 지났었습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뭔가 달랐는지 오랜만에 다시 책을 읽기 시작했네요. 오랜만에 책을 다시 읽으면 이전에 읽었던 내용이 잘 기억나지않아 금방 꺼버리곤 했는데 이 책은 뭔가 쉽게 읽혀 내려갔습니다. 제목만 봤을때는 또 자극적인 제목으로 꼬시는 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한장한장 넘어갈수록 작가님이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구나라고 느꼈고 나는 생각을.. 2023. 7. 11. 네이버페이x삼성페이 결제 오류(택시) 여러분들은 서울 시내를 이동하면서 자차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어떤 방법으로 이동을 하시나요? 아마도 여러분들은 자차나 대중교통이 아니라면 택시를 이용하여 목적지로 이동할 것입니다. 요즘 시대에 공유차량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택시가 유용한 교통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저도 보통은 자차를 이용하지만 가끔 술을 마시는 일이 생기면 택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택시에서 삼성페이 결제가 안 되는 경우가 많아졌네요. 돌아다니면서 매일 사용하는 삼성페이인데 이상하게 택시에서만 결제가 안되는 일이 생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쩌다 안되나 보다 생각을 하였는데 오늘까지 벌써 3번째 삼성페이 결제가 안되어 계좌이체로 요금을 지불하였습니다. 택시에서만 이런 상황이 몇 번씩 반.. 2023. 7. 7. 거제 맛집] 소노캄 근처 22개월 아기와 아침식사하기 좋은 The 전복 거제 여행 마지막날 체크아웃을 하고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집에 가기로 하여 식당을 몇 군데 찾다가 맛있어 보이는 식당을 찾았습니다. 식당 이름은 The전복입니다. 식당이름만 들어도 전복요리를 파는 집인걸 알 수 있습니다. 위치는 거제시 일운면으로 숙소에서 5분거리로 가까웠습니다. 식당 바로 앞은 골목이라 주차가 쉽지않았는데 바로 앞에 면사무소가 있었네요. 주말이라 면사무소에 차가 별로 없어 주차는 편했습니다. 식당을 결정할때 아이보다는 제 위주로 결정을 해서 아기가 먹을 게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네요. 메뉴판만 봐서는 전복죽만 그나마 아이가 먹을 수 있는 메뉴였습니다. 그런데 잘 먹을지 몰라서 제가 먹고싶은 전복해물된장 하나와 전복내장솥밥 하나를 주문했네요. 먼저 반찬이 나왔습니다. 간장게장과 김치, .. 2023. 7. 4. 230514 주말 휴식? 며칠전부터 와이프가 아프다고해서 이번 주말에 따로 놀러 나갈 생각은 없었고 아침에 있던 일정을 마무리하고 집에 오니 10시30이였다. 오늘은 나가지말고 집에서 있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아기가 낮잠을 잘때 나도 같이 자는 상상을 했다. 그런데 집에오니 와이프는 아프다고 바로 들어가서 자고 혼자 육아를 하는데 평소 낮잠 잘시간이 되어도 집에서 노는게 좋은지 잠을 잘 생각이 없다. 그래도 조금있으면 자겠지하며 놀아줬지만 소용없었다. 아이와 놀아주다가 지쳐서 누워서 놀아주다가 피곤해서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잠들었다가 깼는데 집에서 아이 소리가 안나고 너무 조용하다. 아이는 조용하면 더 불안하다. 더욱이 내가 잠깐 잠이 들었을때는.. 아이가 혼자 놀다가 어디갇힌건 아닌지 등등 잠깐 사이에 별의별 생각이.. 2023. 5. 15. 230513 고양이 방광염 재발 전날 저녁 11시에 밥을 주러 들어가서 화장실을 치워주는데 화장실에 대변은 많은데 감자가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뭔가 심상치않음을 느끼고 고양이 상태를 확인해보니 뭔가 힘도 없고 오줌을 못싸서인지 배도 빵빵해보였고 배를 만지려고하면 아픈지 울고있었다. 오늘은 피곤해서 일찍자려고했는데 아픈 고양이를 놔두고 그냥 잘수가 없었다. 바로 병원을 데려갈까하다가 너무 늦은 시간이기도하고 술을 마셔서 운전을 할수없는 상태라 잠시 지켜보기로했다. 화장실에 들락날락하는 모습을 봤는데 소변을 못봤기때문에 혹시 화장실이 불만인가싶어 새 모래를 깔아주고 기다려봤는데 화장실을 가는 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오줌은 싸지 못했다. 이때 바로 병원을 데려갔어야했는데 다른 가족들도 자고있고해서 아침에 데려가기로하고 잠에 들었다. 그리고.. 2023. 5. 15.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