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30514 주말 휴식? 며칠전부터 와이프가 아프다고해서 이번 주말에 따로 놀러 나갈 생각은 없었고 아침에 있던 일정을 마무리하고 집에 오니 10시30이였다. 오늘은 나가지말고 집에서 있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아기가 낮잠을 잘때 나도 같이 자는 상상을 했다. 그런데 집에오니 와이프는 아프다고 바로 들어가서 자고 혼자 육아를 하는데 평소 낮잠 잘시간이 되어도 집에서 노는게 좋은지 잠을 잘 생각이 없다. 그래도 조금있으면 자겠지하며 놀아줬지만 소용없었다. 아이와 놀아주다가 지쳐서 누워서 놀아주다가 피곤해서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잠들었다가 깼는데 집에서 아이 소리가 안나고 너무 조용하다. 아이는 조용하면 더 불안하다. 더욱이 내가 잠깐 잠이 들었을때는.. 아이가 혼자 놀다가 어디갇힌건 아닌지 등등 잠깐 사이에 별의별 생각이.. 2023. 5. 15. 230513 고양이 방광염 재발 전날 저녁 11시에 밥을 주러 들어가서 화장실을 치워주는데 화장실에 대변은 많은데 감자가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뭔가 심상치않음을 느끼고 고양이 상태를 확인해보니 뭔가 힘도 없고 오줌을 못싸서인지 배도 빵빵해보였고 배를 만지려고하면 아픈지 울고있었다. 오늘은 피곤해서 일찍자려고했는데 아픈 고양이를 놔두고 그냥 잘수가 없었다. 바로 병원을 데려갈까하다가 너무 늦은 시간이기도하고 술을 마셔서 운전을 할수없는 상태라 잠시 지켜보기로했다. 화장실에 들락날락하는 모습을 봤는데 소변을 못봤기때문에 혹시 화장실이 불만인가싶어 새 모래를 깔아주고 기다려봤는데 화장실을 가는 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오줌은 싸지 못했다. 이때 바로 병원을 데려갔어야했는데 다른 가족들도 자고있고해서 아침에 데려가기로하고 잠에 들었다. 그리고.. 2023. 5. 15. [술안주 추천] 몽골리안 비프 다이어트를 한다는 가장의 말에 살을 빼기 좋은 음식들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그동안 양념이 많거나 간이 센 음식들을 만들어왔는데 갑자기 다이어트 음식을 만들으려니 어떤 음식을 해야 하나 고민이 되었네요. 그나마 떠오르는 것은 샐러드와 닭가슴살이었네요. 그래서 샐러드에 넣을 채소와 닭가슴살을 구매하기 위해 오랜만에 트레이더스에 들려 장을 보고왔습니다. 채소와 닭가슴살을 구매하기 위해갔는데 집에 도착해서 닭가슴살은 안 샀다는 게 생각이 났네요. 하지만 금방 안 사귈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매한 고기 사진인데 양이 엄청 많습니다. 그래도 일주일 동안 이것저것 해 먹으면 다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제 실수였습니다. 하루는 다른 거 먹느라 못 먹고 또 하루는 요리하기도 피곤해서 배달로 때우고 그나.. 2023. 3. 14. [저녁메뉴추천] 중국식 달걀탕(집밥백선생3 레시피) 김밥을 만들고 나니 김밥 안에 넣었던 재료들이 생각보다 많이 남았습니다. 재료를 적당히 사서 넣고 남지않게했어야되는데 요리를 못하니 감이 오질 않습니다. 그래서 김밥용 햄부터 어묵 등이 남았는데 무엇을 해서 먹어야 하는지 고민을 하고 있었네요. 인터넷 검색을 하다 보니 눈에 띄는 동영상이 있었습니다. 백종원 중국식 달걀탕 이전에 방송했던 집밥백선생에서 나온 레시피인데 요리가 어려워 보이지 않더군요. 영상제목에도 냉장고 파먹기라고 적혀있듯이 냉장고에 남은 재료들로 음식을 할 수 있는 요리였습니다. 영상에서도 김밥을 먹고 남은 재료를 활용한다고 하였네요. 재료 달걀 돼지고기/스모크햄 양파 표고버섯/새송이버섯/목입버섯 게맛살 당근 대파 전분가루 식용유 진간장 굴소스 물 소금 후춧가루 (고추기름: 고운 고춧가루.. 2023. 3. 13. 헤이폴 이모지 퀴즈 2일차] 다음을 보고 연상되는 영화 제목은? 헤이폴 이모지 퀴즈 2일차 입니다. 오늘의 문제는 이모지는 피아노, 음표, 춤추는 여인, 별, 사랑에 빠진 사람? 이모지만 봐서는 감이 오지 않네요. 힌트에는 City Of Stars라고 적혀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Gavin James의 City Of Stars라는 곡이 있네요. 영화 라라랜드의 OST라고 합니다. 오늘의 정답은 라라랜드 입니다. 2023. 3. 7. [12월 27일 육아일기] 땡깡 / 애슐리(NC백화점 대전유성점) 아침에 눈을 떠서는 분명히 기분이 좋았는데 한두 시간이 지난 11시쯤 우유를 안 준다고 갑자기 생떼를 부리기 시작했다. 정말 아래의 이모티콘과 같이 우유를 주면서 달래기를 시도했지만 울면서 모든 것을 거부한다. 그래도 금방 그치겠지 생각을 해서 별일 아니라고 생각했다. 생떼를 부린 지 10분이 지나도 멈추지 않아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그런데 20분이 지나도 계속되다 보니 오히려 아픈 데가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었다. 안았다가 달래다가 이래저래 하다 보니 울음을 그쳤는데 시간을 보니 약 40분 정도가 지나있었다. 아픈 데가 있어서 생떼를 부리고 운건 아닌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갑자기 왜 그렇게 생떼를 부린 건지도 모르겠고... 만약 내일도 이런다면?? 생각만 해도 힘들 것 같다... 2022. 12. 28.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8 다음 반응형